주식 평단가(물타기) 계산기
현재 보유 상황과 추가 매수 조건을 입력하면 새 가중평균 평단가, 총 투자금, 손익분기까지 필요한 상승률을 계산합니다.
입력값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이 종목의 주식 수입니다.
지금까지의 1주당 평균 매입 단가입니다. 이미 낸 수수료가 반영된 값으로 넣으세요.
지금 추가로 살 주식 수입니다. 0을 넣으면 보유 상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추가로 매수할 때 1주당 낼 가격입니다. 사실상 지금 시장 가격입니다.
이번 거래에 붙는 증권사 수수료를 거래 금액 대비 비율로 입력합니다. 수수료가 없거나 무시하고 싶다면 0으로 두세요.
결과
- 새 평단가
- ₩45,000
- 총 투자금
- ₩900,000
- 평단가 변화율
- -10%
약 4만 원
- 총 보유 수량
- 20
- 기존 보유분 투자금
- ₩500,000
- 추가 매수 금액(수수료 제외)
- ₩400,000
- 추가 매수 수수료
- ₩0
- 추가 매수 총액(수수료 포함)
- ₩400,000
- 손익분기까지 필요한 상승률
- 12.5%
(10 × 50,000 + 10 × 40,000 × (1 + 0%)) / (10 + 10) = 45,000
계산 원리
계산식새 평단가 = (기존 수량 × 기존 평단가 + 추가 수량 × 추가 단가 × (1 + 수수료%)) ÷ (기존 수량 + 추가 수량)
물타기(평균 단가 낮추기)는 이미 보유한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을 때 더 사들여, 평균 매입 단가를 새로 산 더 낮은 가격 쪽으로 끌어내리는 행위입니다. 이 계산기는 그 뒤에 깔린 산수 질문에 바로 답합니다. 지금 보유한 것과 지금 추가로 살 것을 놓고 볼 때, 새 평단가는 얼마가 되고, 본전까지 가려면 주가가 여기서 얼마나 더 올라야 하는가. 실시간 시세는 조회하지 않습니다. 추가 매수 단가를 포함한 모든 숫자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합니다. 계산에 필요한 것은 지금 검토 중인 거래의 조건이지, 지금 이 순간의 실제 시장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계산 자체는 가중평균입니다. 기존 보유 수량에 기존 평단가를 곱해 이미 들어간 돈을 구합니다. 추가 수량에 새 단가를 곱해 이번 매수 금액을 구하고, 여기에 수수료를 더합니다. 두 투자금을 더한 뒤 전체 수량(기존+추가)으로 나누면 새 평단가가 나옵니다. 학점 이수 시간으로 가중한 평균 학점이나 두 개 대출을 합친 금리처럼, 어디서나 쓰이는 가중평균 공식을 보유 포지션에 그대로 적용한 것뿐입니다. 추가 매수가 기존 보유분에 비해 클수록 평단가는 그쪽으로 더 세게 끌려갑니다.
물타기는 손익분기가를 낮추지만 리스크를 낮추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대개는 리스크를 키우는데, 이 둘은 자주 혼동됩니다. 평단가가 낮아지면 다시 이익 구간에 들어가기까지 주가가 덜 올라도 되니 진전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미 한 번 자신에게 불리하게 움직인 종목에 돈을 더 넣은 것이기도 합니다. 주가가 계속 떨어지면 커진 포지션의 손실은 작은 포지션이었을 때보다 절대 금액 기준으로 더 빠르게 불어나고, 이미 하락을 보여준 종목 하나에 자본이 더 집중됩니다. 주가가 떨어졌다는 사실만으로는 그 회사가 괜찮은지 실제로 문제가 생긴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저평가됐다고 믿을 구체적이고 다시 검증한 근거 없이 하는 물타기는 신중한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반등에 거는 도박에 가깝습니다.
수수료는 보기보다 크게 작용합니다. 이 계산기는 수수료율을 추가 매수분에만 적용합니다. 기존 평단가에는 그 포지션을 처음 만들 때 낸 수수료가 이미 반영돼 있다고 보기 때문이며, 여기에 다시 수수료를 매기면 취득 원가를 이중으로 부풀리게 됩니다. 비율로는 작아 보이는 수수료라도 추가 매수분에서 실제로 내는 단가는 그만큼 올라가고, 그 결과 합산 평단가는 낮아지는 방향이 아니라 높아지는 방향으로 밀립니다. 한 번의 거래에서는 그 차이가 작지만, 수수료가 높은 증권사에서 물타기를 자주 반복하면 장기 투자에서 작은 반복 비용이 쌓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누적되므로, 수수료율을 0%로 가정하기 전에 자기 증권사의 수수료표를 확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물타기는 흔히 정액 분할매수(달러 코스트 애버리징)와 혼동되지만 둘은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합니다. 정액 분할매수는 규칙입니다 — 주가와 무관하게 정해진 금액을 정해진 주기로 계속 투자하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주가가 낮을 때 더 많이 사고 높을 때 덜 사게 되어 매입 시점을 시간에 걸쳐 평준화하고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는 유혹을 없앱니다. 물타기는 반응입니다 — 주가가 떨어진 것을 보고 그 순간에, 지금 싸졌다는 이유로 바로 그 종목을 더 사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앞의 것은 여러 종목에 기계적으로 적용되는 사전 계획이고, 뒤의 것은 하락 이후 한 종목에 대한 재량적 베팅이라서, 사후에 정당화하기 쉬운 만큼 더 엄격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물타기를 하기 전에는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상황을 구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회사 자체에는 아무 변화가 없고 주가 움직임이 시장 전반의 잡음이나 일시적인 과잉 반응처럼 보인다면, 더 높은 가격에서도 이해하고 좋아했던 포지션을 늘리는 것은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실적 악화, 경쟁 심화, 투자 논리 붕괴처럼 사업 자체가 나빠져서 주가가 떨어진 것이라면, 단지 예전보다 싸졌다는 이유로 더 사는 것은 일시적인 저평가를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틀린 판단을 두 배로 키우는 일입니다. 원래 지불한 가격은 이미 매몰비용이라 이 판단과 무관하며,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종목을 갖고 있지 않다면 오늘 가격에 새로 살 것인가입니다.
이 계산기는 기존 포지션 하나와 신규 매수 한 번, 즉 한 번의 물타기만 다루며, 그 결과로 나오는 평단가를 보여줄 뿐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기존 보유분의 양도소득 과세 방식,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이 포지션이 차지하는 비중, 주가가 계속 떨어질 경우 같은 결정을 몇 번이나 더 반복할지는 다루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은 자신의 계획과 위험 감내 수준에 달린 판단이며, 어떤 계산기도 대신 정해줄 수 없습니다.
국내 상장주식은 대부분 양도소득세가 붙지 않지만, 종목별로 코스피 기준 지분율 1% 또는 시가총액 50억 원 이상, 코스닥 기준 지분율 2% 또는 시가총액 50억 원 이상을 보유하면 '대주주'로 분류돼 양도차익에 세금이 붙습니다. 물타기로 평단가를 낮추면 나중에 팔 때 주당 과세 대상 이익은 줄어들지만, 대주주 기준은 보유 금액 전체를 기준으로 판정하므로 추가 매수 자체가 그 종목에서 대주주 요건에 더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 기존에 50주를 주당 52,000원에 갖고 있는데 30주를 주당 38,000원에 추가 매수하고 수수료율이 0.015%라면, 총 투자금은 374만 171원, 보유 수량은 80주가 되어 새 평단가는 약 46,752원입니다. 매수 전 평단가 52,000원보다 낮아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물타기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 이미 보유한 종목의 주가가 떨어진 뒤 더 사들여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행위입니다. 100원에 10주를 갖고 있다가 80원에 10주를 더 사면 새 평단가는 100원이 아니라 90원이 됩니다. 이 계산기는 자신의 실제 수치로 그 혼합 결과를 정확히 보여줍니다.
- 물타기를 하면 리스크가 줄어드나요?
- 아닙니다. 줄어드는 것은 손익분기가이지 리스크가 아닙니다. 이미 한 번 떨어진 포지션에 더 많은 돈을 넣은 셈이라, 주가가 계속 떨어지면 손실이 절대 금액 기준으로 더 빠르게 커집니다. 평단가가 낮아지는 것과 포지션이 안전해지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 새 평단가는 실제로 어떻게 계산되나요?
- 가중평균입니다. 각 매수 수량에 그때의 단가를 곱해서 더한 뒤 전체 수량으로 나눕니다. 추가 매수분의 수수료는 평균을 내기 전에 그 매수 원가에 더해지므로, 합산 평단가를 소폭 끌어올립니다.
- 수수료율이 기존 보유분이 아니라 추가 매수분에만 적용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기존 평단가에는 그 포지션을 처음 만들 때 낸 수수료가 이미 반영돼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기존 보유분에 수수료를 다시 매기면 이미 부담한 비용을 이중으로 계산하게 되므로, 이 계산기는 지금 매수하는 분에만 수수료를 적용합니다.
- "손익분기까지 필요한 상승률"은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 새 평단가와 가장 최근 추가 매수 단가(사실상 지금 시장가) 사이의 격차를 퍼센트로 나타낸 것입니다. 양수라면 여기서 그만큼 주가가 올라야 전체 포지션이 본전이 된다는 뜻이고, 새 평단가가 방금 낸 매수 단가보다 낮아지면 음수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 물타기와 정액 분할매수(달러 코스트 애버리징)는 같은 것인가요?
- 다릅니다. 정액 분할매수는 주가와 무관하게 미리 정해둔 금액을 정해둔 주기마다 투자하는 사전 계획입니다. 물타기는 주가가 방금 떨어진 것을 보고 특정 종목을 더 사기로 하는 그때그때의 결정입니다. 표만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하나는 미리 확정된 계획이고 다른 하나는 가격 움직임에 대한 반응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 분할 매수 전략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 분할 매수 전략은 처음부터 계획한 투자금을 정해둔 가격대나 정해둔 시점마다 여러 번에 나눠 사는 것으로, 첫 매수 이후 주가가 올랐는지 내렸는지와 무관하게 진행됩니다. 물타기는 특정하게 주가가 떨어진 뒤에만 포지션을 늘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계산기는 두 경우 모두에 쓸 수 있습니다 — 매수 이유와 무관하게, 기존 포지션 하나와 신규 매수 한 번으로 나오는 평단가만 계산해 줄 뿐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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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