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vs 매매 계산기
매수 조건과 임차 조건을 넣으면 몇 년째부터 매수가 임차를 앞서는지 알려줍니다. 거래비용과 목돈을 굴렸을 때의 수익까지 함께 계산합니다.
입력값
매수를 검토 중인 집의 가격입니다.
가격 중 현금으로 내는 비율입니다. 나머지는 대출로 채웁니다.
연 이율입니다. 평균이 아니라 실제로 받은 조건을 넣으세요.
대출 상환 기간입니다. 그래프는 최소한 이 기간까지 그립니다.
비슷한 집을 빌렸을 때 매달 내는 금액입니다. 전세라면 보증금에 전월세전환율을 적용한 값을 넣으세요.
팔거나 이사하기 전까지 그 집에 살 것으로 보는 기간입니다.
살 때 한 번 드는 비용입니다. 취득세·중개보수·법무비용 등이 들어갑니다. 취득세율은 가격 구간과 보유 주택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팔 때 빠져나가는 비용입니다. 중개보수와 등기·법무비용 등입니다.
매년 내는 재산세 등을 집값 대비 비율로 넣습니다. 과세표준은 공시가격 기준이라 실제 시세와 다릅니다.
수선비·보험료·장기수선충당금 등을 묶어 집값 대비 연 비율로 넣습니다.
집값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가정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값이니 범위로 시험해 보세요. 하락을 보면 음수를 넣습니다.
계약을 갱신할 때마다 임대료가 얼마나 오를지에 대한 가정입니다.
집에 묶지 않은 목돈을 굴렸을 때의 수익률입니다. 이것이 기회비용입니다.
결과
- 거주 기간 후 매수가 앞선 금액
- ₩1,334,533
- 손익분기 연차
- 10년
- 처음에 필요한 현금
- ₩138,000,000
약 133만 원
- 결과
- 이 기간에는 매수가 앞섭니다.
- 매수했을 때 순자산
- ₩369,835,579
- 임차했을 때 순자산
- ₩368,501,046
- 자기자본
- ₩120,000,000
- 매수 부대비용
- ₩18,000,000
- 대출 금액
- ₩480,000,000
- 월 원리금 상환액
- ₩2,725,387
- 보유에 드는 월 총비용
- ₩3,727,853
- 보유 기간 총 지출
- ₩466,838,378
- 총 임차료
- ₩357,673,035
- 팔았을 때 손에 쥐는 금액
- ₩369,835,579
369,835,579 (buy) − 368,501,046 (rent) = 1,334,533 @ 10y; break-even @ 10y
연도별 내역
연 단위로 집계한 값입니다. 반올림 때문에 각 행의 합계가 위 결과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 연차 | 매수 (₩) | 임차 (₩) | 차액 (₩) |
|---|---|---|---|
| 1 | 113,566,029 | 158,908,442 | -45,342,413 |
| 2 | 138,009,794 | 180,279,134 | -42,269,340 |
| 3 | 163,367,257 | 202,117,693 | -38,750,436 |
| 4 | 189,676,005 | 224,429,492 | -34,753,487 |
| 5 | 216,975,326 | 247,219,633 | -30,244,307 |
| 6 | 245,306,292 | 270,492,914 | -25,186,623 |
| 7 | 274,711,848 | 294,253,804 | -19,541,955 |
| 8 | 305,236,906 | 318,506,399 | -13,269,493 |
| 9 | 336,928,437 | 343,254,395 | -6,325,958 |
| 10 | 369,835,579 | 368,501,046 | 1,334,533 |
계산 원리
계산식연도별: 매수 순자산 = 집값 × (1 − 매도 부대비용%) − 대출 잔액 + 누적 투자 자산. 임차 순자산 = 누적 투자 자산(자기자본 + 매수 부대비용에서 시작). 매달 두 경로 중 지출이 적은 쪽이 차액을 투자합니다. 손익분기는 매수 ≥ 임차가 되는 첫 해입니다.
"집을 살까 빌릴까"는 한쪽이 늘 정답인 것처럼 이야기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집과 그에 견줄 만한 임차 매물을 놓고 보면 매수는 거의 항상 처음에는 지고 언젠가는 이깁니다. 진짜 질문은 그 역전이 언제 일어나느냐 하나뿐입니다. 그 시점이 손익분기 연차이고, 거래비용과 거주 기간, 그리고 집값·임대료·투자 수익률에 대한 가정에 따라 크게 움직입니다. 이 계산기는 평균값을 놓고 다투는 대신 당신의 숫자로 그 연차를 찾습니다.
매수가 처음에 지는 이유
매수가 처음에 지는 이유는 자산이 되지 않는 일회성 비용 때문입니다. 살 때 취득세와 중개보수를 내고, 팔 때 다시 중개보수와 법무비용을 냅니다. 게다가 자기자본으로 넣은 돈은 그만큼 다른 데 굴릴 수 없게 된 돈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비교하는 것은 "월 상환액 대 월세"가 아닙니다. 그렇게 비교하면 매수가 거의 항상 이깁니다. 비교하는 것은 순자산입니다. 어느 해에 사서 그 해에 팔았다면 손에 남는 돈과, 같은 기간 빌려 살면서 차액을 굴렸다면 남는 돈을 나란히 놓습니다.
비교 전제와 매수 부대비용
비교가 기울지 않도록 두 경로에 같은 돈과 같은 월 예산을 줍니다. 매수 쪽은 자기자본과 부대비용을 집에 넣고 투자 자산 0에서 출발하고, 임차 쪽은 그 현금을 그대로 굴립니다. 매달 지출이 적은 쪽이 그 차액을 자기 투자 자산에 넣으므로 같은 돈이 두 번 계산되지 않고 어느 쪽도 공짜로 유리해지지 않습니다. 각 연말 순자산은 매수 쪽이 "매각 순수취액(집값 − 매도 부대비용 − 대출 잔액) + 투자 자산", 임차 쪽이 "투자 자산"입니다. 손익분기는 매수 쪽이 임차 쪽을 처음으로 따라잡는 해입니다.
한국에서는 매수 부대비용의 구성이 이 초기 격차를 결정합니다. 취득세는 지방세법이 정하는데 세율이 하나가 아니라 취득가액 구간과 보유 주택 수, 조정대상지역 여부에 따라 갈리고, 여기에 중개보수와 법무비용이 붙습니다. 보유세 쪽은 시세가 아니라 공시가격을 과세표준으로 삼아 계산하므로, 집값 대비 실효세율은 공시가격 현실화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계산기가 두 값을 상수로 박지 않고 입력으로 받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결과를 믿기 전에 자기 물건에 실제로 적용되는 세율을 국가법령정보센터나 관할 지자체에서 확인하세요.
전세와 보유 중 비용
또 하나 한국에 특유한 조건이 전세입니다. 이 계산기는 매달 나가는 임차료를 기준으로 비교하므로, 전세라면 보증금을 그대로 넣는 것이 아니라 전월세전환율을 적용해 월 단위로 바꾼 값을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세 보증금은 돌려받는 돈이라 사라지는 비용이 아니지만, 그 기간 동안 다른 데 굴리지 못한 기회비용이 발생합니다. 이 계산기에서 투자 수익률 입력이 하는 일이 정확히 그 기회비용을 반영하는 것이고, 전세를 월세로 환산해 넣으면 그 비용이 자연스럽게 비교에 들어옵니다.
보유 중 비용은 매입가가 아니라 그 시점의 집값에 대한 비율로 계산합니다. 기간이 길어지면 이 차이가 커집니다. 1년 차 금액으로 고정하면 집값이 조금이라도 오르는 가정에서 25년 차가 비현실적으로 싸지기 때문입니다. 수선비·보험료·관리비는 하나의 연 비율로 묶어 두었으므로 세 개가 아니라 한 개의 숫자만 조정하면 됩니다. 관리비가 비싼 새 아파트와 수선 부담이 큰 오래된 단독주택이 전혀 다른 경로로 비슷한 총액에 도달하는 일이 흔합니다.
조회할 수 없는 세 가지 입력
입력값 중 셋은 사실이 아니라서 어디에서도 조회할 수 없습니다. 집값 상승률, 임대료 상승률, 투자 수익률입니다. 미래에 대한 가정이고 정답을 가진 출처는 없습니다. 이 계산기를 제대로 쓰는 방법은 "맞는 숫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바꿔 가며 답이 뒤집히는 지점을 보는 것입니다. 그럴듯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상승률에서도 매수가 이긴다면 그 판단은 튼튼합니다. 똑같이 그럴듯한 두 값 사이에서 답이 갈린다면, 정직한 결론은 돈으로는 무승부이니 계산기가 값을 매길 수 없는 것들로 정하라는 것입니다 — 실제로 몇 년을 살고 싶은지,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같은 것들입니다.
세금을 다루지 않는 이유
이 계산기는 세금을 일부러 다루지 않습니다. 양도소득세, 임대소득 과세, 투자수익 과세는 나라마다 체계가 다르고 한 나라 안에서도 자주 바뀝니다. 이걸 집어넣으면 여러 나라의 세법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고, 그중 하나가 바뀌는 순간부터 아무 오류 없이 조용히 틀린 답을 계속 내놓게 됩니다. 그래서 비교는 양쪽 다 세전이고 그만큼 대칭이 유지되지만, 어느 한쪽에 큰 세제 혜택이 있다면 실제 손익분기 연차는 화면에 보이는 값과 달라집니다. 결과는 은행이나 세무 전문가와 상담할 때 들고 갈 추정치이지 재무 조언이 아닙니다.
| 이 값이 오르면 | 손익분기 연차 | 이유 |
|---|---|---|
| 월 임차료 | 앞당겨짐 | 보유에 비해 빌리는 쪽이 비싸진다 |
| 임대료 상승률 | 앞당겨짐 | 갱신할 때마다 격차가 벌어지지만 상환액은 그대로다 |
| 집값 상승률 | 앞당겨짐 | 매각 순수취액이 대출 잔액이 주는 속도보다 빨리 는다 |
| 매수·매도 부대비용 | 늦어짐 | 메워야 할 초기 구덩이가 깊어진다 |
| 보유세·유지비 | 늦어짐 | 보유하는 동안 매달 더 나간다 |
| 투자 수익률 | 늦어짐 | 임차 쪽이 쥐고 있는 현금이 더 열심히 일한다 |
| 대출 금리 | 늦어짐 | 상환액 중 이자 비중이 커지는데 이자는 자산이 되지 않는다 |
자주 묻는 질문
- 몇 년을 살아야 매수가 이득인가요?
- 모두에게 적용되는 연수는 없습니다. 결과에 나오는 손익분기 연차가 바로 그 답입니다. 매수·매도 부대비용의 합, 임차료와 보유비용의 격차, 집값 상승률과 투자 수익률 가정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자기 숫자를 넣고 그래프에서 두 선이 만나는 해를 읽으세요.
- 왜 처음 몇 년은 매수가 손해로 나오나요?
- 사고파는 데 드는 돈이 자산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0년 차에 매수 쪽은 이미 취득 부대비용을 내놓았고 나갈 때는 매도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는데, 임차 쪽은 그 현금을 아직 쥐고 있습니다. 그래프가 처음부터 그 격차를 보여주는 것은 의도적입니다 — 집값 상승과 임차료 절감이 앞으로 메워야 할 구덩이가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 전세인데 무엇을 넣어야 하나요?
- 보증금을 그대로 넣으면 안 됩니다. 이 계산기는 매달 나가는 임차료를 기준으로 비교하므로, 전세 보증금에 전월세전환율을 적용해 월 단위로 환산한 값을 월 임차료 칸에 넣으세요. 보증금 자체는 돌려받는 돈이지만 그동안 굴리지 못한 기회비용이 발생하고, 그 비용이 이 환산 과정에서 비교에 반영됩니다.
- 집값 상승률은 얼마로 넣어야 하나요?
- 여기서 알려 줄 수 있는 값은 없고, 그 칸을 자신 있게 채워 주는 계산기는 추측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값이 아니라 범위로 다루세요. 낮은 값, 보통 값, 그리고 0으로 각각 계산해 답이 바뀌는지 보면 됩니다. 안 바뀌면 판단이 튼튼한 것이고, 바뀌면 돈 계산이 결정적 요인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 보유세와 관리비, 보험료가 포함되나요?
- 포함됩니다. 보유세는 별도 입력 칸이 있고 수선비·보험료·관리비는 묶어서 집값 대비 연 비율 하나로 넣습니다. 둘 다 매입가가 아니라 그 시점의 집값을 기준으로 계산하므로 집값이 움직이면 함께 움직입니다.
- 왜 임차 쪽 돈이 불어나나요?
- 자기자본을 집에 넣지 않은 사람은 그 돈을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이고, 이걸 빼면 비교가 기울어집니다. 두 경로에 같은 초기 자금과 같은 월 예산을 주고, 그달에 덜 쓴 쪽이 차액을 입력한 수익률로 굴립니다. 이 기회비용이 임차 대 매수 논쟁에서 가장 자주 빠지는 항목입니다.
- 양도소득세나 소득공제가 반영되나요?
- 반영되지 않습니다. 이런 규정은 나라마다 다르고 자주 바뀌어서, 집어넣으면 여러 세법을 함께 관리해야 하고 그중 하나가 바뀌는 순간부터 조용히 틀린 답을 내게 됩니다. 비교는 양쪽 다 세전이라 대칭이 유지됩니다. 어느 한쪽에 큰 혜택이 있다면 실제 손익분기 연차는 화면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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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6-08-22